최정윤, 이혼 절차 진행 중 훌쩍 떠났다..딸과 귀촌 준비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07 14: 18

이혼을 진행 중인 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주말에 훌쩍 떠났다.
최정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무 수확. 꼬마농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말 농장으로 딸과 함께 떠난 최정윤의 모습이 담겼다. 최정윤을 쏙 빼닮은 딸은 자기 몸 만큼이나 큰 무를 수확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은 무 수확에 열중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찍었다. 엄마의 시선에서 보이는 딸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최정윤은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지난달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도연희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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