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 달성"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감겼다. 박시은은 "6월부터 10월까지 한달에 1kg씩 드디어 5kg빼기 성공~"이라며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알렸다.
그는 "봄의끝자락에 시작했는데 가을이되어 끝이났네요~ 건강하게 빼고싶어서 무리하지 않았더니 좀 걸렸어요~"라며 "살은 빠졌지만 오늘도 뛰고 걷는 나를 발견하며~ 운동은 평생 해야죠~할수있겠죠~?! 이제 더 추워지면 못나갈테니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건강해지구요 몸도 개운해요. 그래서 나가요. 움직여야 해요. 운동하는 모든 분들 퐈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진태현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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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