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도넛, 케이크, 사탕 모양의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쯤 마신 커피, 포장도 뜯지 않은 빵들이 담겼다. 야외 테이블에 앉은 황정음은 커피, 빵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다.
황정음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남편 이영돈과 이혼 절차를 밟았지만 재결합한 황정음은 행복 속에 둘째 태교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의 태교를 엿볼 수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JTBC ‘쌍갑포차’,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