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미주와 어색한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그 이유는 사진에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어색..하..지..않아요!! 친해요...엄청!! 그치?!!”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정준하가 올린 사진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호흡을 맞추는 미주와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어색하지만 친근해 보이는 투샷이 담겼다.
정준하는 “동공지진. 어디 보는 거야”라며 어색함을 피하고자 했다. 스스로 어색하지 않고 엄청 친하다고 했지만 팬들은 “예쁜 미주를 저렇게 찍었으니 어색할만 하다”고 어쩐지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와 미주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