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원 산책. 오늘 날이 너무 좋구나♥"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낙엽이 떨어진 공원을 산책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 그는 딸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코 잘 자네. 나가는 타이밍이 좋았다♥"며 기특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모차 안에서 곤히 잠든 윤슬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전해 올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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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