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家품으로' 윤종신, 전미라♥ 판박이 두 딸 애교에 "돌아오니 좋구나"

가수 윤종신이 한국에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7일, 윤종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라임, 라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뜨개질로 아빠 팔찌 만들어주는 라라자매"란 멘트와 함께 "돌아오니 좋구나"라고 덧붙이며 한국에 귀국한 근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아내 전미라를 쏙 빼닮은 딸들 미모에 팬들은 "누가 라임, 라오인지 모르겠네, 둘 다 엄마 판박이", "진짜 전미라씨랑 너무 닮았다", "다시 한국에 돌아오니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 양을 낳았다. 그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다시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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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