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쌍수後 확 바뀐 인상..34인치 '복숭아힙' 더 놀라워 (Oh!쎈 이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8 05: 25

개그우먼 이세영으 확 달라진 미모가 화제다. 
7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쌍수하고 첫 프로필& 주민등록증 사진"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에 청순미까지 뽐내고 있다. 이어 그는 "인생샷 또 건졌네"라며 "#프로필사진 #프로필 #프로필촬영 #프로필스튜디오 #프로필사진촬영"이라 덧붙였다. 프로필 사진에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1월 쌍꺼풀 수술+눈매교정+앞트임+뒷밑트임 같은 성형수술을 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내친김에 엄청난 운동을 감행하며 다이어트로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 비키니 부문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엔 '무조건 커지는 힙운동 (운동전,후 이세영의 힙 사이즈까지 공개!)'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애플힙이 33.5인치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33,24,35 되어야 하는데, 2cm가 모자라다"면서 "힙짱이 되겠다 "며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그래서 일까, 이세영은 또 다른 사진에는 애플힙을 공개하며 "복근 잃으면 엉덩이가 살고, 복근 살면 엉덩이가 가출,,뭐가 답일까?"라며 몸매에 대해 고민을 공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애플힙을 능가한 복숭아 힙에 팬들은 "이 언니 쌍수로 부족했나, 더 예뻐져", "와 저런 몸매 넘 부럽다", "운동으로 저게 가능하다니 리스펙"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한 개그우먼이다. 일어과를 졸업한 그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인데 결혼 계획을 밝혔으나 최근에는 돌연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당분간 홀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직접 "가족 누군가의 일로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됐다. 또 저의 직장 문제로 일본에 돌아와야 했다. 두 가지 일이 겹쳐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라고 해명하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또한 이세영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이 늘어나자  직접 법적 대응을 예고, 개인 SNS를 통해 "저에 관한 악성 댓글 제보받습니다"며 악플러에 대한 칼을 빼들며 전쟁을 선포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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