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 딸과 처음 맞이한 가을이 설렌 듯한 근황을 전했다.
7일,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윤슬이 첫 가을!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엄마랑 딸이랑 가을가을한 커플룩"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가을 낙엽으로 가득한 공원에서 딸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아이를 품에 안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모습을 보며 절친이자 동료 배우 성유리도 "아 너무 예쁜 모녀"라고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특히 아기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명품 B사의 모델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6월에 출산하며 첫딸을 얻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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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