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치팅데이 피자 4판 "나도 많이 먹을 수 있다고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8 07: 15

지누션 션이 치팅데이를 제대로 즐겼다.
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치팅데이 나도 피자 먹을줄 안다고요 많이 먹을수도 있다고요 #치팅데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피자 네 판, 감자튀김 등의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피자를 먹는 포즈를 취한 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남다른 피자의 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운동 마니아인 션은 치팅데이를 즐기고 있다. 앞서 션은 "치팅데이 혜영이가 해준 떡볶이. 81.5km 완주 했으니 나에게 주는 포상"이라며 "그런데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가 몰려온다. 얘들아 오늘만 아빠에게 양보할수 없겠니? 그리고 혜영이가 떡볶이 국물에 볶아준 밥, 아 그런데 냄새 맡고 또 아이들이 몰려온다"라는 글을 게재, 아내 정혜영표 떡볶이로 치팅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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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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