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두 아이와 함께 한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를 위해 룩희 오빠가 양보 한 날♡ 또 하나의 추억이 되길♥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이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뒷모습에서도 보이는 네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아빠 키만큼 훌쩍 자란 룩희와 모자를 쓴 채 걷고 있는 리호의 기분 좋은 발걸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