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느와르 이준용의 첫 번째 싱글 '런(RUN)'이 베일을 벗는다.
이준용은 오늘(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런(RUN)'을 발매한다. 지난 2018년 활동을 시작한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이준용의 이번 신곡 '런(RUN)'은 막막하고 답답했던 현실에서 벗어나 잡힐 듯 잡히지 않은 미래를 향해 가고자 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는 의지가 드러난 곡. 빠른 템포의 리듬과 청량한 사운드트랙 위에 깔끔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얹혀졌다. 20대 중반을 지나면서 한층 더 성숙해진 준용의 감성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그룹 느와르의 멤버 유호연이 속한 프로듀싱 팀 'Cielogroove'이 전반적인 제작을 맡아 의미를 더한다.
앞서 이준용은 지난 2018년 '트웬티스 느와르(Twenty's Noir)'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다.
신곡 발표와 함께 육군 현역 입대 소식을 전한 그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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