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취미도 교양있는 사모님..김수미도 흐뭇할듯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8 10: 45

배우 서효림이 우아한 취미를 뽐냈다.
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덕분에 좋은 작품들 보면서 힐링했던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호텔 내의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롱 스커트에 재킷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다양한 예술품을 눈에 담고 있다.

이에 서효림은 "좋은 호텔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작품들이 있다는걸 저도 이번에 알게됐어요. 한번쯤 편한신발 신고 쭉 둘러보시면 좋을 공간이예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미술에 조예가 깊어~~멋지다"라는 지인에 "저도 언니들께 다 배우는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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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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