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오는 아침 백집사가 끓여준 된장찌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도빈이 정시아를 위해 직접 만든 된장찌개로, 꽃게를 넣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를 위해 비 오는 날 뜨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메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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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