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중학생인데 벌써 떡 벌어진 어깨.. 훈훈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8 14: 56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 년 동안 내 프로필 사진들 지우면서 여기에 남겨놓아야지. 자다 깨서 오늘 피곤 예약. 마지막은 윤후. 남는 건 사진뿐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의 과거와 일상을 담은 모습들이 가득 담겨 있다. 

김민지는 이 사진들 끝에 훌쩍 큰 아들 윤후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윤후는 중학생의 나이에도 떡 벌어진 어깨와 폭풍성장한 키,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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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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