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남편과 단둘이 여행간적 한번도 없어"..풋풋 신혼 일상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8 16: 17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 아들과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가족나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께 나들이에 나선 조민아와 그의 남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와 남편은 아들을 품에 꼭 안은채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에 조민아는 "육아와 살림 하느라 일주일 내내 집에 있으니까 힐링 시켜주고 싶다고 일요일마다 어디든 떠나자는 허니베어. 셋이 함께면 어디에서 뭘 해도 좋아. 사랑해, 내 남자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남편과 단 둘이서 찍은 셀카를 추가로 올리며 "강호 카시트에 태우고 출발 전에 찰칵. 연애 때는 코로나 때문에 못갔고, 부부가 되자마자 까꿍이가 축복처럼 와서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둘이 여행 한 번 가본 적이 없는 우리. 강호 잘 키우면서 평생 지금처럼 깨 볶으며 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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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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