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26억 '숲세권' 집에서 바라보는 자연뷰…운치있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8 16: 56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비"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소유진이 집 안에서 커다란 창문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비내리는 풍경이 담겼다. 나무가 우거진 숲과 창문에 맺힌 빗방울의 조화가 감성을 자극한다. 넓게 나있는 창과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숲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소유진은 "애들 기다리며 비오는 가을멍"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의 BGM으로는 이무진이 부른 '가을타나봐'가 흘러나와 소유진의 센치한 감성을 대변해 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 집은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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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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