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첫 발탁 김건희,'평생 꿈 꿔왔던 순간'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11.08 18: 14

8일 오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5·6차전을 앞두고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황의조(보르도)의 부상 공백에 김건희가 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김건희는 훈련에 앞서 인터뷰에서 “지금 이 수간, 이 자리에서 인터뷰하는. 걸 축구를 처음 시작하고 수백 번, 수천 번. 생각하고 꿈 꿔왔다. 기분이 좋고 빨리훈련을 하고 경기를 하고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표팀 발탁에 대해 큰 기쁨을 표했다. 2021.11.08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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