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모였다. 하지만 지석진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양세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런닝맨’에 출연 중인 멤버들이 모여 한 식당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하하, 양세찬, 전소민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 지석진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다. 팬들도 “지석진은 어디있냐”, “지석진이 안 보인다”고 궁금해했다.
알고보니 지석진은 화장실을 간 상태였다.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석진 오라버니 화장실 간 틈을 타”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