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후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오늘도 열씨미(열심히) 냠냠"이란 멘트와 함께 고기 먹방에 푹 빠진 모습이다.
앞서 황정음은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며 몸에 좋은 건강식을 챙겨먹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둘째 임신 중인 그녀가 제대로 '먹덧(먹는 입덧)'에 빠진 모습이다.
팬들도 "언니 보양식 많이 챙겨드시길", "둘째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건강할 듯", "악 맛있겠다 나도 고기.."뜽 다양하게 반응했다.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이혼 조정 신청까지 갔지만 재결합 했으며,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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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