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8일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리 똑같지?"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의 반려견이 동화같은 정원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마치 한 마라의 표범같은 모습이다.
팬들도 "우왕 꼬리 바짝 올라간게 신나보여요", "엄마가 엄정화라니 부럽다", "정원뷰보는 반려견이 나보다 더 잘 사는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MC를 맡았던 예능 프로그램 tvN '온앤오프' 종영 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