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원은 우아한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커피 한 잔에 디저트를 맛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41세임에도 불구하고 '166cm·47kg' 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역시 마른 사람은 식단부터 다른가", "꽃보다 예쁜 려원언니", "여유로울 티타임 너무 부럽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대표작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 ‘풍선껌’, '마녀의 법정’, ‘검사내전’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짜 수산업자’ 스캔들에 연루돼 곤욕을 치렀다. 이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려원과 절친 손담비는 사기사건과 무관하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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