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20대세요? 한의원장 사모님 '동안' 침술도 받으시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9 03: 29

장영란이 20대라 해도 믿을 미모를 발산했다.  
8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퇴근스타그램""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차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미모를 발산한 모습. 마치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에게 팬들은 "요즘 광대 승천하는 일만 있나보다", "남편이 개인원장되니 기분 너무 좋으신가봐", "살인미소 치이고 갑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장영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를 할지 망설이면서 "그냥 대놓고 떡 하니 올리기로 해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며 남편 서포트를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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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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