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4년만 복귀 앞두고 셀카? 빗물 속 감성 가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9 09: 46

배우 엄태웅이 사진작가 실력을 뽐냈다.
엄태웅은 9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빗물에 비친 누군가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바닥에 비친 실루엣을 봤을 때 엄태웅 본인인 것으로 추측된다. 감성 가득한 흑백사진이다. 수준급 사진 실력으로 유명한 엄태웅이다.
엄태웅은 자숙 끝 약 4년 만에 복귀할 예정. 복귀작은 영화 ‘마지막 숙제’이다. 이 작품은 엔픽플·TS나린시네마의 ‘제1회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 당선작으로,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마지막 숙제’에는 배우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엄태웅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