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김영찬 또 반하겠네[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09 10: 40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연기자 이예림이 행복한 브라이덜 샤워를 마쳤다.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예림이었다.
이예림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날을 만들어준 내 소중한 친구들이랑. 소녀 놀이 처음 해보는데 너무 즐거웠어. 안주는 평소처럼 아재 입맛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예림은 예비 신부답게 흰색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예쁜 부케를 들고, 친구들이 준비해준 파티를 행복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에 티아라를 쓴 이예림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이예림은 결혼식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예림은 지난 2017년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예림의 아버지인 이경규는 방송을 통해서 딸의 결혼을 언급하며 예비 사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예림의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공개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예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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