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왕비 됐다..딘딘도 격하게 축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9 09: 51

가수 린이 생일을 맞아 기쁨을 만끽했다. 
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25에서 주셨던 예쁜 생일 꽃! 우리 회사 착한 회사 좋은 회사. 내 식구들 모두 감삼당. 12시 땡 하자마자 축하해준 사랑둥이 린사사도 고마워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왕비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대형 꽃다발을 들고 있기 때문.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리여리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욱 그렇다. 

이를 본 딘딘은 “생일 축하 드립니다 누님!”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자랑했다. 이예준도 “세상에!! 언니이이이이이!!!!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려용. 제일루다가 행복한 생일 보내세유우우”라고 애교 섞인 댓글을 적었다. 
한편 린은 10년지기 친구였던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메시지를 통해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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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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