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요소수 품귀인데 '경고등' 어쩌나.."불들어온지 일주일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9 10: 25

방송인 정가은이 요소수 품귀현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소수 없이 다니면 어떻게 되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타고 다니는 디젤 차량 내부 계기판이 담겼다. 계기판에는 노란색 주유기 위로 물방울 마크가 있는 경고등이 빛나고 있다.

이는 차량에 현재 요소수가 부족함을 알리는 경고등. 특히 최근 요소수 품귀 대란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정가은은 "불들어온지 일주일째..ㅠ.ㅠ"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난감한 상황을 알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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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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