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정동원, 슈트핏에 이모들 기절..이대로만 커다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9 10: 19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근 힘드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슈트를 차려입고서 컴퓨터 책상에 앉아 있다. 
근엄한 표정으로 음료를 마시고 있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중학생인데 성숙한 매력과 비주얼로 이모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톱6 출신인 정동원은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회에서 “삼촌들과 같이 생활한 게 제 음악 생활 절반 이상이다. 행복했다”며 ‘아버지’를 열창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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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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