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정음, 제주도 태교여행 마치고 "서울 고고"..마지막은 김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09 11: 02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제주도 태교 여행을 마무리했다.
황정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아침은 정성스런 김밥 한 줄과 커피. 서울로 고고"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김밥과 가게 전경 등이 담겨져 있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 등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먹은 음식 등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그에게는 행복한 태교 여행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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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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