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엄청난 딸바보가 됐다.
윤주만은 8일 개인 SNS에 “눈이 엄청 크고 코가 오똑해요~~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엄마 아빠 번갈아보며 뭐지? 이런 표정인데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아 ~ 너무 예쁘다. 이래서 딸바보 되나 보다”라며 “#현똑이#애기#baby#너무이뻐#사랑해#딸바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주만의 딸은 귀여운 토끼 이모티콘을 달고 있다. 순둥순둥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윤주만이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지난 5일 첫 딸을 순산했다. 2018년 7월에 결혼한 이들 부부는 성공률 20%를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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