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장인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월의 기록. 미국 세 번 치폴레 세 번. 치폴레 먹으러 비행 다니는 줄. 남들은 비행하면서 살 빼던데 난 +1.5kg 획득. 긴 듯 짧았던 10월이 지나고 이제 다시 엄마모드 on! 2021년 마지막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인희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며 셀카를 촬영 중이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며, ‘올 백’ 헤어스타일에도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장인희는 최근 1.5kg이 쪘다고 고백했지만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미모의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최근 승무원으로 복직해 ‘열일’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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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