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한국 와서 많이 검소해졌네.. 직접 운전하며 “행복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9 13: 27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하는 게 행복할 줄이야.. #신주아 #일상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오랜만의 운전에 신이 난 듯 운전석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태국에서는 자신의 전용 운전기사가 있었기에 오랜만에 한국에서 자유롭게 하는 운전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특히 신주아는 두툼한 패딩 조끼에 선글라스를 착용, ‘꾸안꾸’ 패션으로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 방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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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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