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점점TV’를 통해 연예계 은퇴를 결심하게 됐던 이유를 밝힌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아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유튜브 점점TV의 ‘신(神)의 한 수-복 받으쇼(Show)’에 출연한다.
2004년 한 CF를 통해 데뷔한 고은아는 ‘레인보우 로망스’, ‘황금사과’ 등의 드라마와 영화 ‘비스티걸스’, ‘스케치’, ‘10억’, ‘외톨이’,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잔혹한 출근’, ‘썬데이 서울’ 등에 출연했다. 특히 고은아는 예능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은아가 최근 주목 받은 건 남동생 미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다. 고은아는 여배우라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예능에 출연한 고은아는 현재 채널A 예능 ‘랄라랜드’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점점TV’를 찾아온 고은아는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힌다. 또한 지금까지의 수입, 애주가 면모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은아가 출연하는 유튜브 점점TV ‘신(神)의 한 수-복 받으쇼(Show)’는 10일 오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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