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검토 하고 있다.
이상엽의 소속사 웅빈ENS는 9일 OSEN에 "'이브의 스캔들'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 소송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다. 극중 이상엽은 인권변호사 서은평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엽은 '굿 캐스팅', '미치지 않고서야' 등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배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