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반전 사랑꾼..매니저 아들을 자기 아들처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09 14: 00

배우 허성태가 변함없는 조카 사랑을 뽐냈다. 
허성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니저의 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돈 받으러 왔는데 그것까지 알아야 되니? #시율 ♡”이라는 애정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허성태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의 집을 방문했는데 매니저의 아들인 시율이 삼촌을 격하게 반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성태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트레이닝복과 달고나 키트를 선물했다. 특히 조카는 허성태의 ‘범죄도시’ 대사를 완벽하게 받아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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