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뒷광고 논란에 1년 자숙하더니..몰라보게 늘씬해진 근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09 14: 16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숙 후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혜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듯한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연은 독특하게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있는 못브이다. 함께 간 지인이 한혜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것. 한혜연은 작품 감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혜연은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한 이후 마음고생을 한 듯 살이 빠져 늘씬해진 모습이었다. 최근 복귀 인사를 전한 후 밝아진 모습의 한혜연이다.

한혜연은  지난 해 7월 운영하고 있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가 과장 광고 및 PPL 표기 누락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혜연은 “일부 콘텐츠에서 PPL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한혜연은 지난 8월 1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알렸다. /seon@osen.co.kr
[사진]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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