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민낯에 자아도취.. 셀카 50장 찰칵 “100장 가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9 14: 55

양미라가 민낯으로 피부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미라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꾸안꾸로 나왔는데 오늘 피부가 아주 맑음입니다. 이런 날은 이 정도 사진을 찍어줘야죠?(잠깐 찍었는데 50장..) 다들 그렇잖아요. 평소와 똑같아도 유독 오늘 피부라든지 뭔가 예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어도 다 마음에 드는 날. 그런데 오늘 지나고 나서 보면 오글거려서 다 지우게 된다? 피부도 좋고 머리 드라이도 잘 되고 모두가 기분 좋은 날. 사진 100장 가즈앗”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양미라는 잡티 하나 없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자신의 비주얼이 마음에 드는 듯 50장 이상의 셀카를 촬영하는 ‘자아도취’ 면모를 발휘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신지는 “아니 뭐 잡티 하나가 안 보이나?”라고 칭찬했으며, 누리꾼들 또한 “오늘 피부 짱! 톤도 화사하니 예쁘네요”, “원래 피부 좋아서 예뻐 보이는 거예요”, “사진 찍은 거 깜놀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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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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