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무슨일? "세상아 아무리 막아봐라..내가 한두번 자빠지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9 14: 54

배우 하재숙이 의미심장 글을 게재했다.
9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이 직접 담근 것으로 보이는 깍두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와 함께 하재숙은 "세상아.. 니가 아무리 나를 막아봐라"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무언가 힘들었던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하재숙은 "나는 내 친구가 해준 깍두기 묵고 뚜벅뚜벅 잘 걸어갈끼다"라며 "내가 뭐 한두번 자빠지나!! 마!!"라며 의욕 가득한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고성에서 지내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