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본격 연기 도전? 남편 닮아 수준급 “못 부는 척 힘드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9 15: 28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풍선 누가 더 크게 부나. 못 부는 척 하는 것도 힘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과 아들 담호는 풍선 불기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두 모자는 누가 풍선을 더 크게 부는지 내기했으며, 서수연은 아들에게 져주기 위해 못 부는 척 혼신의 연기를 다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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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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