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이호, 한우산 아래 팔짱 '꼭'..친언니 양미라도 인정한 '잉꼬부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09 15: 27

방송인 양은지와 그의 남편 이호가 잉꼬부부 면모를 발산했다.
9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같은 부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미라의 친동생 양은지와 그의 남편 이호가 담겼다. 두 사람은 비내리는 날씨에 한 우산을 함께 쓰고 있는 모습.

특히 양미라는 우산을 들고 있는 이호의 팔을 꼭 잡아 팔짱까지 끼며 다정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 친언니 양미라도 인정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찐 사랑'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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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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