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올해 세 번째 컴백..유종의 미 거둘 수 있도록 심혈 기울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1.09 15: 24

그룹 원어스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9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어스의 이번 앨범 'BLOOD MOON'은 '적월도(赤月圖)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원어스가 그간 보여주었던 탄탄한 세계관의 연장선으로,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살아온 존재의 모습을 원어스 표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피트인에서 그룹 원어스(ONEUS)의 6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br /><br />그룹 원어스(ONEUS)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09 /ksl0919@osen.co.kr

지난 5월 발매한 'BINARY CODE'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원어스는 "올해 세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바쁜 한 해였던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다. 기대 많이 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안무부터 작사 작곡 의상까지 원어스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성락 기자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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