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샤워하고 나왔더니 ♥정종철 서프라이즈가! “고마워 여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9 15: 51

황규림이 정종철의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했다.
황규림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순두부찌개 냄새가 캬~~ 고마워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을 위해 직접 만든 순두부찌개가 담겨 있다. 황규림이 샤워하는 사이, 정종철은 말없이 먹음직스러운 찌개를 뚝딱 만들며 감동을 준 것.

특히 정종철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황규림의 밥을 뜨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으며, 정종철의 다정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많은 이들이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규림, 정종철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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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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