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이혼한 엄마의 생일을 챙기며 효녀 면모를 보였다.
배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생일 축하해요.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대한 초가 장식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받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배수진의 엄마이자 코미디언 배동성의 전처 안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배수진은 아빠 배동성과 엄마 안현주가 이혼한 지 8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엄마를 챙기는 등 효녀 면모를 보였다. 배동성과 안현주는 2013년 3월 이혼했다.
한편, 배수진은 9일 방송되는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