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딸, 예쁜 엄마 쏙 빼닮아 벌써 완성된 미모 “공주님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09 16: 29

배우 김지우가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힘내’라고 말해주는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의 딸은 거품 목욕 중인 모습이다.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듯 아역 배우 혹은 광고 모델을 연상케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아이비는 “공쥬님”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팬들 또한 “화장품 CF 모델 같아요”, “너무 예쁘다”, “아기 모델 같아요”, “엄마 아빠의 찐 좋은 유전자만 가득”, “인형처럼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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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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