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찬혁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찬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가보십시오. 겨울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EXIT’라고 쓰인 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찬혁의 모습이 담겼다. 비까지 와서 더 추워진 날씨에 코트까지 챙겨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경에 마스크까지 장착한 찬혁은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모습은 찬혁의 해병대 입대를 연상시켜 이목을 모은다.
이를 접한 여동생 수현은 “머리 잘랐던데”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AKMU는 지난 7월 새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