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연모’ 할 수밖에 없는 미모를 보였다.
박은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연모’ 합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중계 재미있게 보시고 야구 끝나면 ‘연모’ 10회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은빈의 ‘연모’ 모습이 담겼다. ‘연모’에서 죽은 오빠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세자로 활약 중인 이휘 역을 맡은 박은빈은 또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익선관으로 감췄던 긴 머리를 내려뜨린 박은빈은 선녀가 강림한 듯한 자태와 미모를 보였다. 특히 정지운 역을 맡은 로운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바람직한 키 차이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