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딸과 함께 일터에 출근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SNS에"이정도면 방송천재 #아주만족한다 #분량요정 #학교사정상등원못하는바람에
#엄마랑같이출근 #세젤귀 #귀요미 #초콜렛두통 #유투브 #이정도면최선을다하는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라디오 부스에서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헤드셋을 끼고 있는 아들 태리의 모습이 깜찍하다.
세무사 문재완 씨는 지난 2017년 이지혜와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태리 양이 있다. 현재 이지혜는 임신 8개월 차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