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하난 잘 키웠네..중2병 없이 예쁜 미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09 17: 33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재아 양이 엄마를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뒤늦게 재미붙은 앱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오남매 중 재아를 오늘의 베스트로 선정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찍은 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아는 다양한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엄마를 닮아 예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재아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이수진은 “큰 딸들은 언제나 바르고 든든한 친구 같죠. 중2병 없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운 둘째딸. 오늘 시합인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은 오남매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동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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