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출신이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인 한유라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9일, 한유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전한 모습으로, 햇살이 따스한 바다 앞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만으로도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팬들도 "하와이에서 일상이라니 부럽다", "하와이 날씨는 안 춥나보다 바다 부러워요". "정형돈씨만 있으면 딱 좋을텐데 그래도 행복하시길"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국 하와이로 이사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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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