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관중' 신한은행, KB전 다비치 초청 등 직관 이벤트 풍성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1.11.09 19: 05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구단주 진옥동)가 초대가수 다비치를 초청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오는 13일 오후 2시 45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시즌 첫 유관중 경기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2021-2022시즌 일정과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달력과 물티슈를 기념으로 제공한다. 또 직접 현장을 찾은 관중을 위해 작전, 하프타임을 이용해 치어리더의 공연과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인기 가수 ‘다비치’가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날 경기에 한해 경기 시간이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 45분으로 변경되었으며 오후 2시 40분부터 KBS1 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2라운드 첫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앱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0일부터 가능하며, 경기 관람은 백신 접종 완료(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자에 한해 가능하다.
단,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았거나 18세 이하 미성년자이거나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으면 백신 미접종자도 입장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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