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子 젠, 첫 걸음마 뗐다...돌 지나자마자 '폭풍성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09 21: 41

사유리가 아들 젠의 첫 걸음마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젠이 첫 걸음마를 뗀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막 돌 지난 젠이 어느새 걸음마까지 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훌쩍 폭풍 성장한 젠을 보며 팬들도 "우와 젠 이제 걷기 시작하는 거가요"., "빨리 젠이 걷고 말도 시작해서 사유리씨 짐을 덜어주길", "내가 다 기쁘다 신기신기"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다. 이어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지발적 비혼모'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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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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